최근 업데이트 일자 : 2021년 02월 25일
거의 대부분 2010~2013 년 사이에 올라온 작품들로
요즘 트렌드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.
또한 , 지금처럼 세련된 가독성이 있는 글이 적습니다 .
많은 연재 분량과 높은 퀄리티를 기준으로 작품들을 선별했습니다 .
* 알면 더욱 재밌는 팁
- 현재 문피아가 아닌 과거 버전이라 작가의 말을 쓰는 공간이 따로 없어 본문의 끝에 붙이거나 댓글로 붙입니다 . 또한 , 몇몇 소설의 경우 , 이전 편의 독자 댓글과 다음 편의 작가의 말 사이의 소통을 볼 수 있습니다 . 틈틈이 읽어보시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.
1. 폴라이트테일즈 / 갈랑 / 615 화 무료완결
-2010 년 1 월 경 연재 시작한 작품입니다 . 당시 무료연재인 게임소설 중에 원탑으로 꼽혔죠 . 615 화라는 엄청난 분량의 작품입니다 . 내용은 가상현실게임의 게임 속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. 느린 호흡이며 , 박진감 넘치는 내용이라기보다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다 적어놓은 게임에서의 일상 같은 이야기입니다 . 당시에도 독자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었습니다만 , 추천글이 매우 자주 올라올 정도로 맞는 사람에겐 큰 재미를 가져온 작품입니다 . 1 화의 조회수 14 만회 , 100 화 평균 조회수 2.5 만을 기록한 작품입니다 .
2. 잊혀진신의세계 / 네크로드 / 531 화 무료연재
- 아내와 딸은 잃은 기업가 조제성은 다른 세계에서 그들을 부활시킬 수 있다며 갑자기 나타난 초월적 존재 발키리와 계약하게 되는데 ... / 가상현실게임 중이던 박원기 역시 갑자기 게임 속에 나타난 발키리와 계약하게 되는데 ..
- 당시에는 세계관이 굉장히 특이한 소설로 호평 받았습니다 . 현실과 북유럽신화 세계관에 와우 (WOW) 와 테라 , 아이온 , 리니지 등의 게임에서 따온 설정들을 적용했습니다 . 게임을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소소한 추억에 젖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. 1 화 조회수 23 만 , 100 화 평균 조회수 2.7 만 정도입니다 .
3. 신권혈창 / 영아의별 / 402 화 무료연재
- 자린고비처럼 돈을 야금야금 모아 한 단체로부터 해방된 소년 ,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는데 , 그 첫걸음으로 소년은 그 누구에게도 자신의 돈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방법을 찾기로 한다 .
- 잊힐만하면 한 번씩 언급되는 소설입니다 . 몇 푼 안 되는 돈으로 책을 구입해서 독학하며 무공을 시작하는 주인공이 커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맛이 있습니다 . 1 화 조회수 10 만 , 100 화 평균 조회수 1.5 만입니다 .
4. 영원으로가는문 / 우울함 / 197 화 무료완결
- 전지적 드래곤 시점 ! 백룡 , 루렌칼리체가 잠에서 깨어나 세상을 여행하는 이야기 . 소소한 웃음과 여유가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. 드래곤이 주인공인 소설은 요즘에는 전혀 보이지 않네요 . 옛날 감성으로 즐기면 되겠습니다 .
5. 기사 에델레드 / 레프라인 / 118 회 무료완결
- 황제의 명을 받고 늙은 공주의 수행기사가 된 기사 에델레드 그의 앞에 기다리고 있는 이야기는 ? 정통 기사판타지 소설입니다 . 외국 판타지 소설 같은 신비한 느낌도 좀 나고 판타지의 진한 향기도 나는 점이 좋은 소설입니다 .
6. 무영각 / 두만강 / 175 화 무료완결
-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소년 , 무영문의 넷째로 무공을 수련하게 된다 . 무영이란 단순히 그림자가 없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데 , 주인공 앞에 펼쳐 질 강호의 모습은 ?
- 정통 무협입니다 . 수련 , 기연 , 암막 등 고전 무협의 전형적인 전개를 띄고 있습니다 . 04 년도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07 년도에 완결된 글인데도 , 어지간한 요즘 무협보다 재밌습니다 . 정통 무협의 향취를 느끼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.
7. 영원의 악마 / 세츠다 / 111 화 무료완결
- 스승은 말했다 . 악마를 죽일 수 있는 것은 악마뿐이며 ,
따라서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... 영원히
- 리체의 스승인 클라우는 악마를 죽여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고 , 그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...
악마 판타지입니다 . 그림자 , 악의 , 악마 등의 특이한 설정을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. 약간은 칙칙하고 우울한 분위기의 소설이며 묘한 매력을 지녔습니다 . 똑같은 설정을 지닌 양판소에 지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.
8. 소월기 / [ 달꽃 ] / 94 화 무료완결 (1 부 )
- 일행이 학살당하고 무공에 재능 없는 주인공 , ‘ 수야 ’ 만이 한 소년에게 구원받게 된다 . 그가 지어준 새로운 이름은 ‘ 월휘 ’, 월휘는 그 소년을 지키기로 결심하게 된다 .
- 무협입니다 . 세가 간의 갈등 , 암투 등이 주로 나타나고 위명 / 별호 등이 실력을 판가름하는 요소로 작용하죠 . 위에서 추천한 무영각보다는 좀 더 신세대 스타일의 글이라고 할까요 . 아쉬운 점은 1 부에서 완결 짓긴 했는데 , 2 부가 기다려지는 뭔가 좀 찝찝함이 남은 소설입니다 .
9. 망각의 문 / 보니비 / 240 화 무료완결
- 생명이 살 수 없는 마물의 땅 , 검은 들녘에서 돌아온 아벨 , 그의 품에는 아기가 안겨있는데 , 과연 이 아기의 운명은 ?
- 역시나 독특한 설정의 판타지입니다 . 마물과 인간 , 마법 혹은 힘 , 불멸의 삶을 얻기 위한 힘을 가진 자들의 염원 . 재밌는 요소가 가득합니다 . 소설의 분위기는 뭔가 예언서 느낌이기도 하고 전설을 얻기 위한 이야기들이기도 합니다 . 아 ,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.
10. 시간의 발자국 / 김수 / 83 화 무료완결
- 자신이 경험한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는 제임스 , 7 살의 아들을 잃어버린 기억을 잊을 수 없는데 , 죄책감에 시달리던 그에게 부자이자 친구의 아버지인 레너드는 특별한 회중시계를 빌려주게 되는데 ..
- 개인적으로는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아끼는 작품입니다 . 현대물이며 , 시간 여행물이며 동시에 수사물이기도 합니다 .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는 아버지의 처절한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.
11. 에센트릭쿨 / 우기정 / 152 화 무료완결
-10 년 전 , 미국 시카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이 갑자기 일어난 대폭발 이후 , 세계 곳곳에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나게 된다 . 벽을 꿰뚫어보는 투시 , 손만 닿으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독심 , 몸에서 불과 전기가 뿜어져 나오는 등 다양한 능력자들이 존재하는데 , 한국의 능력자 남매는 어떻게 살아가는가 ?
- 쉽게 이야기해서 능력자물입니다 . 생각보다 다양한 능력들이 나오네요 . 능력의 수치화가 잘되어 있는 것 같고 설정도 상당히 구체적입니다 . 문단 길이가 길어서 호흡이 느린 편입니다 . 과학적 고증보다는 작가의 상상력에 기반을 두고 보시면 더욱 재미있을 듯 싶습니다 .
12. 늑대인간 / 자현이 / 109 화 무료완결
- 계속해서 일어나는 살인사건들 . 그런데 시체가 이상하다 ? 어딘가 찢겨져나가고 떨어져나간 시체들 . 짐승이든 사람이든 경찰은 범인을 잡기위해서 동분서주하고 , 그들 앞에 나타난 한 의사는 자신을 수사에 참여시켜달라고 이야기하는데 ...
- 장르를 따지면 현대 퓨전 수사물이라고 해야 되나요 . 사실 분위기는 가벼운 일반추리소설에 더 가까운 듯도 싶습니다 . 경찰과 의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니까요 . 심리묘사가 많이 나오고 잘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.
13. 더 쉐도우 / 탁월한바보 / 323 화 무료완결
- 어둠 속에서도 지켜보는 시선은 있다 . 그는 도시의 모든 사람들을 감시하고 , 때로는 보호한다 . 사람들은 그를 보면 겁에 질리지만 , 그는 사람들을 위해 손을 뻗을 뿐이다 . 차가운 달빛마저 그대에게 돌렸을 때는 어둠이 그대를 감싸 안으리라 . 모든 악인들이여 어둠을 조심하라 . 죽음마저 무시당해 어둠의 일부가 되었지만 , 암흑과 싸우려 발버둥치는 그는 반드시 온다 ,
- 역시나 현대물입니다 . 배트맨처럼 도시의 암중의 영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. 주인공의 선행들이 신문에 알려지면서 도시의 사람들은 ‘ 쉐도우 ’ 의 정체를 궁금해 합니다 . 이 부분은 스파이더맨하고도 비슷하네요 . 문장이 거의 3 줄 이하로 짧아서 마치 요즘 소설같은 호흡으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.
14. T.S.I.T.B / 九頭龍 / 252 화 무료연재
-T.S.I.T.B : The Strong is The Beautiful. 강한 것은 아름답다 . 각성자들이 만든 가상현실무협게임 G.R 에서 규격외의 플레이어가 나타났으니 그의 이름은 신 ( 神 ). 그가 절대강자로서 걸어가는 길 앞에 적들은 추풍낙엽처럼 쓰러진다 .
- 일단은 사실상 연중작품 입니다 . 미완결 싫어하시는 분은 패스하시면 되겠습니다 . 장르는 게임소설입니다 . 2000 년대 게임소설 스타일입니다 . 주인공이 모두 다 가진 스타일이며 , 역시나 먼치킨입니다 . 게임 속 이야기는 게임 느낌보다는 무협의 느낌이 더 강합니다 .
15. 잔혹협객사 / 민수 珉洙 / 123 화 무료연재
- 마의괴사 ( 魔醫怪事 ) 와 연화살겁 ( 連花殺劫 ) 에서 구사일생으로 생존한 한겸 . 오 년간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그가 깨어나 정검문의 군사로 입문하면서 벌어지는 , 선과 악을 넘나드는 한 군사의 일대기 . “ 사람을 죽이면 살인마가 되고 , 살인마를 죽이면 협객이 된다 .”
- 이것 역시 사실상 연중작품 입니다 . 정통 무협에 가까우며 ,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. 문체가 깔끔하고 묘사나 비유법을 잘 쓴 글입니다 . 제목은 엄청나게 무거워보이는데 , 생각보다는 가볍게 읽을 수 있습니다 .
16. 신검의 계약자들 / 싱싱촌 / 151 화 무료완결
- 평범한 서민 가정에서 태어나 ,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제피리안 왕국을 구해내고 왕국의 전성시대를 연 10 대 여왕 . 패왕 ( 覇王 ) 유리시스 .
황후와 황태자의 음모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전장에 몸을 던져 , 왕국 영토의 절반 이상을 빼앗은 프로이센 제국의 2 황자 , 마르스 폰 프로이센 .
강한 자와의 대결을 갈구하며 , 유라시아 대륙 전역을 떠돌며 무수한 전설을 남긴 용병 . 방랑기사 쟌도 실레스틴 .
제국의 위대한 대마도사 레나드 류디너스의 양녀로서 , 그의 마법을 이어받아 17 세라는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그랜드 마스터가 된 천재 . 나유카 류디너스 후작영애 .
중졸이라는 학력으로 , 수많은 차별과 설움을 받고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지만 ,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마침내 왕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사로 이름을 남긴 사내 . 무현자 ( 武賢者 ) 팬싱멘 .
이것은 , 치열한 전장을 살아갔던 다섯 명의 ‘ 신검의 계약자들 ’ 의 이야기 .
- 사실 이 작품을 소개할까말까 고민이 좀 되었습니다 .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읽은 작품이지만 독자에 따라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. 장르를 따지면 코믹판타지라고 해야 할까요 . 중간 중간 웃음 포인트와 교묘한 현실 풍자가 특징인 작품입니다 . 웃지 못하는 상황에서 웃게 만드는 작가의 센스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.
17. 화랑 inAcademy / 토돌 / 149 화 무료완결
-5 년의 전쟁을 끝내고 휴전에 합의한 동방 동맹과 서방 연합 .
그리고 우호 선린의 정신에 입각해 상호 교환 학생을 파견하는데 .
서방 최대 최고의 명문 [the Zenith Academy] 에 파견되는건 전쟁 이외에는 아는게 없는 전직 최강의 전사중 일인 이시원군 . 전장에서는 무신이나 학교에는 초보인 그가 소속되는 팀은 그가 죽인 팰러딘 헤스틴의 여동생이 운영하는 팀 ... 둘의 운명은 ?
- 일단 , 라이트노벨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작품입니다 . 초능판타지 장르이며 무협소설 비뢰도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. 독특한 설정과 강한 캐릭터가 몰입을 유도하는 작품입니다 . 필력은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조금 유치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.
18. HerooftheDay / 페이트노트 / 130 화 무료완결
- 태초의 달에는 두 명의 여신이 있었다 .
과거와 질서 , 균형과 조화를 관장하는 첫 번째 달의 여신 루나 더 퍼스트 문 .
미래와 자유 , 투쟁과 진화를 관장하는 두 번째 달의 여신 레아 더 세컨드 문 .
두 여신은 ' 지구 ' 라 불리 우는 죽음의 별에 내려와 서로의 시간을 이어 운명을 만들고 ,
생명을 창조하고 , 자신의 몸을 마나로 화해 지구를 생명이 살 수 있는 별로 만들었다 .
그런 상냥한 여신이 꿈꾸는 한 전설의 이야기 .
- 영웅 부활물입니다 . 봉인이 풀린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 과거 마왕을 봉인했지만 반역을 꾀하여 죽었던 영웅을 되살려 마왕을 상대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. 아직도 4000 명 이상의 선작을 가지고 있는 상당히 재밌는 판타지입니다 . 연재초반에 장르가 판타지인데 주인공 이름이 한국식이어서 이상하다 의견과 아니라는 의견 사이의 댓글전쟁이 기억에 남는 작품이네요 . 아무튼 , 필력과 스토리 모두 훌륭한 작품입니다 .
19. 평범 / d3884 / 142 화 무료완결
- 당신은 어린 시절 이야기책 내용 기억해 ?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은 모두 굉장한 놈들이야 . 평범한 사람들은 할 수 없는 일을 주인공을 통해 이루는 거야 . 그러니까 , 주인공들은 낯선 세계에 던져놔도 멋대로 강해지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거지 .
그런데 말이야 .
이런 세계에서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 ?
- 일단 주인공이 2 명인 특이한 작품입니다 . 쉽게 이야기하면 평범한 사람과 평 . 범 . 한 사람의 이야기죠 . 초반에 양쪽이야기가 다 나오다 보니 조금은 난잡한 느낌이 있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흥미 요소로 다가옵니다 . 현실의 주인공들이 판타지 세계로 전이된 이야기로 재밌는 작품입니다 . 같은 작가의 하얀기사이야기 (270 화 무료완결 http://novel.munpia.com/1397 ) 도 추천합니다 .
20. 머나먼항해 / 토돌 / 202 화 무료완결
상선으로 위장한 제국의 함선에 봉인되어 있던 마법서를 건드렸을 때 , 소년 해적 세릭의 운명은 해도에 나와있지 않은 해로로 끌려든다 . 친구인지 원수인지 , 복인지 재앙인지 모를 마법서 렐과 함께 그 항해의 끝은 어디로 ?
전에 화랑 inAcademy 라는 같은 작가님의 작품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, 혹시 읽어보신 분이 있다면 비슷한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. 순한 맛 라이트노벨 풍이라고 표현해야할까요 . 마법서와 주인공의 티키타카를 보는 맛이 있습니다 . 세계관은 이미 유추하셨겠지만 , 대항해시대 + 마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.
21. 인연살해 / 구선달 / 95 화 무료완결
용병이자 도적이며 상인인 , 미치광이 빌과 그 동료들의 세상 여행기 .
신화시대의 끝자락을 살아간 그들의 이야기
과거 문피아의 가장 큰 게시판 중에 한 곳이었던 연재한담에서 극찬을 받았던 소설 중에 하나입니다 . 판타지 + 대항해시대 + 북유럽 세계관입니다 . 늑대인간 , 귀신늑대 같은 반인반수가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. 장점은 깔끔하면서 적절히 무게감 있는 스토리 , 세밀한 묘사입니다 . 또한 , 완결도 괜찮다는 평이 많은 명작입니다 .
22. 귀혼환령검 / 가비 ( 駕飛 ) / 279 화 무료연재
청성파 속가제자를 시작으로 꿈을 키우던 위현룡 .
우연히 얻게 된 귀혼환령검법을 지키던 혼령과 원치않는 동행을 하며 진정한 협객의 길을 멈추지 않는다 .
그야말로 그 시절 모르는 사람이 드물었던 , 문피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정통무협 작품입니다 . 2013 년을 마지막 연재로 더 이상 글이 연재되지 않을 줄 알고 포기한 작품이었는데 , 최근에 확인 차 연재란을 들어가보니 놀랍게도 올해 2020년 5 월부터 꾸준히 재연재를 하고 있었습니다 .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며 , 작품의 소개는 작가님의 본인 소설의 특징 소개로 대신하겠습니다 .
**추가 : 2021년 재연중 작품입니다
* 진중한 정통무협입니다.
* 무림 초기 ( 初期 ) 에 더 가깝습니다 .
* 모든 기연을 독식한 십대고수가 홀로 무림을 좌지우지하지 않습니다 .
* 각 인물들의 개연성이 중요시되며 , 판타지 같은 전투는 가급적 자제했습니다 .
* 처음만 반짝하고 급히 종결 짓는 용두사미의 작품이 되지 않기 위해 줄거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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